일본 new 3ds와 몬스터헌터4g 발매 행렬

일본 new 3ds와 몬스터헌터4g 발매 행렬

일본 현지에서 new 3ds 발매일에 맞춰 몬스터헌터4g도 출시 됐습니다. 

일본 최고의 하드견인작에 걸맞게  뉴 3ds와 동시 발매를 진행 했네요. 그리고

 new 3ds에는 몬스터헌터 조작을 위한 c 스틱도 추가 되었으니 불필요하게 확장 슬라이드패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부분이 해외에서는 몬스터헌터가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유독 일본에서만 

포켓몬급 인기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입니다.

 아무래도 서양게이머는 액션보다는 TPS또는 FPS를 선호하고, 스토리가 부실한 게임 선호도가 낮은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몬스터헌터 인기요인

 어떤 게임과 비교해도 그 물입도와 플레임타임이 어마어마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아이템을 수집하여 무기와 아머를 만들고, 친구추가를 통해 다양한 유저와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그런 제작을 통해 재료를 얻고, 무기와 아머를 만들어도 자신에 실력이 부족하면 몬스터를 사냥하기 힘들고, 

자신의 컨트롤 능력을 키워야만 더 강한 적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고, 

사냥에 성공하면 자신도 모르게 희열감과 보상을 받게 되어 더욱 게임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그런 특징이 휴대용게임과 만나면서 더욱 시너지를 만들게 됩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늪과 같은 게임입니다. 

몬스터헌터4g 발매 행렬 영상

출시만 되면, 바로 구입하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몬스터헌터 4g 발매 행렬만 보더라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 수 있겠죠.

저도 몬스터헌터4를 플레이 하고 그 부분을 여실히 느끼고, 

아얘 구입을 꺼리게 만듭니다.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위해 거부를 하는 것이죠.;;;;

물론 적당히 즐긴다면 상관없지만...

그러기 힘들죠.

하여튼 

빠져나오기 힘들정도로 재미있지만.. 

막상 게임하기전까지는 거부감이 듭니다. 이유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점과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번 시작하고, 맛을 보면... 그때부터는 게임 오버가 됩니다. 

그래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