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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정보/ps4

현실같은 레이싱 ps4 드라이브 클럽


현실같은 레이싱 ps4 드라이브 클럽



정말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는 레이싱 게임들이 많이 출시 됐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환경시뮬레이션을 적용시킨


현실감 넘치는 레이싱게임은 드라이브클럽을 제외하고 존재하지 않죠. 물론 비가 내리거나 낮과 밤이 변화하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아예, 레이싱장소를 환경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여 제공하는 것은 없을 겁니다.



영상 ▼






드라이브클럽은 모든 환경과 차량이 현실감 느껴지도록 


어느한가지 치우침없이 개발을 진행하여 자동차 그래픽만으로 타사와 비교될 수 있으나 


모든 것이 조화됐을 때, 앞도적인 현실감을 보여줍니다.









차량 갯수는 50개


타사 독점 레이싱 게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갯수지만, 50개 차량에 디테일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특히 배기음과 엔진소리는 정말 일품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차량은 주로 최신 스포츠카와 슈퍼카들이 등장합니다.









날씨표현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것이 아닌 


처음 가는 비가 내리고 그다음 부터 램덤으로 폭풍, 폭우, 보통, 천천히 등 예측할 수 없는 날씨입니다.


물론 눈또한 내리며, 비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내리게 됩니다.








낮과 밤



실시간 환경변화로 날씨와 더불어 정말 다양한 경험을 볼 수 있을 겁니다.






ps4 독점


해상도는 1080p, 프레임은 30p


레이싱 게임이기 때문에 30프레임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니드포스피드 라이벌이나 포르자 호라이즌  같이 30p에서 빠른 반응 속도를 볼수 있습니다.


드라이브클럽 개발자들도 그런점에 상당히 초점을 맞춰서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실감


어느하나 치중하지 않고, 모든 것을 조화롭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현실감이 느껴지는 그래픽을 구현해 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조작감


현재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조작감입니다. 데모 플레이시 문제로 지적된 부분이었는데요.


개발사에서도 인지하고 조작에 대해서는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그부분이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상태이며, 게임 조작 느낌은 그란투리스모와 약간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그란과 아케이드가 결합된 조작성이라고 합니다.






결론


2014년 ps4 레이싱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는 게임입니다.


현실감을 목표로 제작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