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AOS 배틀본 게임플레이 (보더랜드 개발사)
보더랜드로 유명한 게임개발사 기어박스의 새로운 신작 AOS 배틀본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어떤 게임일지 상당히
궁금했던 차에 그 실체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기대 이상에 새로운 AOS 게임을 보여 줬습니다.
우선 게임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설명자체가 영문이라 정확히 어떤 게임인지는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게임 플레이를 보면서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게임플레이
현재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전 게임이 아니더군요.
AOS이긴 한데... 좀 다릅니다.
롤을 예로 들면 적진영은 영웅이 빠진 진영에 몇가지 보스가 추가된 형태이고, 플레이어는 딱 영웅 캐릭터만 존재하는 것이죠.
어 그러고보니 디팬스앱게임과 아주 약간 비슷해 보입니다.
물론 추후 대전이 추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재 모습은 4인이 끝없이 밀려오는 밀리언을 처리하면서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것이네요.
처음 등장하는 밀리언은 좀 시시하긴한데.. 나중에
좀더 강한 밀리언들이 몰려 옵니다.
타렛 설치
플레이어는 고정된 위치에 터렛을 세울 수 있구요.
열어가지 짬뽕된 느낌도 듭니다.
몇몇 큰 비행선들이 자연을 획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롤에서는 타워 느낌이 들긴하는데....
스킬
각 캐릭터 마다 다양한 스킬(능력)를 올릴 수 있습니다.
스킬은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 됩니다.
보스전
중간 보스가 등장합니다.
상당히 움직임이 다이나믹하구요. 다양한 공격을 합니다.
위치를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모습
그래픽
그래픽이 좋다고 볼수 없지만, 딱 보더랜드 느낌에 다이나믹한 연출을 보여줘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정도만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 트레일러나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이
이게임은 대전 AOS 게임이 아니라 협력 플레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AOS 대전보다는 PVE 느낌이 다양한 계층에 만족도를 줄 수 있고, 다양한 추가 요소를 만들어 내기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어박스가 워낙 보더랜드2 가 확장컨텐츠를 잘만들어 내고, 대전요소보다 코옵을 중시하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pve 위주 AOS가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그런 방식을 상당히 좋아하고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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