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 카페로드 에서 아는 형과 커피

일산 카페 카페로드 에서 아는 형과 커피

아는 형이 일산에서 만나자고 해서 근처에 자주 가던 일산카페로 갔습니다. 카페로드 ;;;;; 정말 많이 갔네요. 몇번 포스팅 한 것 같은데... 오늘 쓸 내용이 없기 때문에

일단 일산 카페에서 친한 형과 이야기 한 내용으로 떼우겠습니다. 카페로드는 요일마다 오늘의 커피로 선택하시면 할인 가격으로 마셔볼 수 있습니다.

뭐 이부분은 하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지만, 이곳은 특히 직접 완두를 수입해서 볶으기 때문에 할인된 가격으로 커피를 맛보기 위해 다양하게 마시게 되네요.;;;

폰카라서 그런지 사진이 좀 누렇네요.;;;;

뭐 먹을까^^

오늘의 커피로 할인받을 수 있는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먹어야 되겠네요.

디저트

계산을하고

자리로 이동합니다. 

우측에 완두를 볶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커피 까지 찍지는 않았습니다. 이야기 하다가 커피 마시다보니 

찍을 겨를이 없었네요.;;;;

뭐 아는 형님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요즘은 왠지 경기가 침체되어 있어서 모두들 불안불안 하더라구요. 

뭔가 안정적인 수입이나 사업을 생각해보지만, 결코 쉽지 않죠. 

그래서 자기만의 기술을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뭐라도 할 수 있죠. 영업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체세술이라든지 미리미리 공부 해두면 어떤일을 해도 상당히 도움이 될만 한 것들을 공부해두면 뭐든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하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느끼기 힘들구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귀찮음이죠.;;;; 저도 그렇지만 형도 나이가 들다보니 뭔가 

공부하는 게 상당히 귀찮습니다.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조금에 희생은 꼭 필요한 것 같고, 형님도 여러가지 조언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네요.

이렇게 오랜만에 일산 카페에서 형님과 고민했던 것들 이야기 나누다보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