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EOS 600D 번들셋 중고dslr로 판매
(1년전 영웅바디로 유명한 600d 중고로 판매 )
이번에 저와 함께 10개월 가까이 촬영을 해온 캐논 EOS 600d 를 판매 하게 되었습니다. 보급형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마케팅 촬영에 써왔던 카메라! 애지중지 가지고 다녀서 정말 새 것 같은 중고600d 카메라 입니다.
얼마 전에 구입 한 nex-5n에 밀려 판매하게 되었지만, 정말 저한테 소중했던 카메라죠.
새아빠를 만나도 관리 잘 되도록 600d 청소도구까지 준비 했습니다.
버리지 않고 보관 했던 포장지도 꺼냈습니다.
정이 많이 든 가방
캐논 18-55mm 번들 렌즈지만 소중하게 다뤘습니다.
항상 봉지에 넣어 보관 했을 정도로 관리를 잘했습니다.
평소에는 UV필터를 끼워두고 출사를 나갈 때 빼서 촬영 했습니다.
역시 필터가 있으면 화질이 많이 손해 보죠.
보급형이지만 제 마음 속으로 정말 멋진 렌즈네요( 풀프레임 세계를 몰랐을때는...)
렌즈는 정말 깨끗해요.
전용 천으로 깨끗히 닦았습니다.
요기도 이상 무
바디도 마찬가지로 이중으로 비닐로 쌓아서 보관 했습니다.
생활기스조차 찾기 힘들죠.
600 d를 만지면 그립감이 플라스틱같다고 하지만, 저의 경우 크립감이 플라스틱보단 단단하고 견고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깨끗하죠.
첫 dslr이라점 때문일까?
풀프레임 a99 보다 애착이 가네요.
그립
캐논하면 카메라
클린!
어딜 보셔도 기스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단자 부위
이제 캐논 카메라를 쓸 수 없다는 게 아쉽네요. ㅠ.ㅜ
디자인은 정말 멋진데
배터리 부분
마지막으로 작동해봤습니다.
메모리 슬롯
이제 보관 해뒀던 포장지로 하나하나 넣습니다.
처음 개봉하기 전
모습으로
포장 되었습니다.
포장이 완료 된 상태 입니다.
새거 같네요.;;;
usb 케이블 포장도 첫 개방당시 기억을 거슬러서 포장했습니다.
정품 등록도 해보지 못하고 판매 하네요.ㅎㅎ
이제 상자속에 전부 집어 넣고요.
이제 상자속에 전부 집어 넣고요.
잘 안들어가네요.
처음 구입했을 때 기대감과 흥분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귀찮아도 꽁꽁 포장해서 보관하고, 막 굴려먹지 않아서 비용도 잘 받았습니다.
결국
좋은 주인 잘 만났습니다.
안녕 영웅바디 캐논 6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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