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모든 영상(한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모든 영상(한글)

드디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시네마틱 영상과 플레이 영상, 개발자 영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네요.

그 중 시네마틱 영상에 등장하는 노바는 완전 얼굴이 달라졌습니다. 전혀 노바 같지 않는데, 상당히 미녀입니다.

얼굴만 이쁜 것이 아니라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네마틱 영상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리자드의 대표적인 얼굴마당들이 등장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 얼굴인 짐 레이너

디아블로 3에 티리얼

?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 노바 

와우 캐릭터가 등장해야 하는데, 스타크래프트 캐릭터가 등장하니 의아했는데

(노림수가 있었네요.;;)

악당로 리치킹, 디아블로, 캐리건 각각 대표 악당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노바가 캐리건을 도발하네요.;;;

노바에 흥분하는 캐리건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는 디아블로

그리고 애교넘치는 노바

시네마틱 영상을 보고 난 후 떠오르는 것은 노바 밖에 없네요.

순간 놀라운 것은 도타2나 롤 영웅보다 더 친근하고 그 캐릭터를 너무 잘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2나 디아블로3, 와우를 접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것이지만, 그 수많은 캐릭터들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한다고 생각하니 전율이 느껴지네요.

뭐 가장 중요한 것이 게임이겠지만,

게임자체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아 보였습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투 영상

영상에서 보시면 배경은 도타2보다 떨어지지만, 주요 건물이나 캐릭터들은 제법 좋아 보입니다.

특유의 와우의 느낌이라고 할까?

그렇다고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느낌을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탑이구요.

입구를 지키는 탑과 성벽입니다.

공성같은 느낌을 줍니다

다양한 블리자드 영웅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일라딘 악마사냥꾼, 바바리안, 디아블로, 리치킹

디아블로, 아즈모단, 성기사,

다양한 영웅들 뿐만아니라 커스터마이징 스킨도 가능하죠.

오른쪽이 섹시한 케리건 의상도 볼 수 있습니다.

위엄 넘치는 디아블로

처음 등장하자 마자 

말을 타게 되는데, 디아블로가 말을?

이게 좀 깨네요;;; 근데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사냥

지하 던전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면 공성 유닛들을 지원받게 됩니다.

전함도 있구요.

대부분 목적은 성문을 부시는 것

리치왕과 노바

티리얼, 노바 , 캐리건

광산 지하에 내려가서 

퀘스트를 수행하면 

받는 해골을 3개 모으면 

공성용 해골 골램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지형을 넘나들며,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공성 캐릭터?

디아블로의 브레스

일라딘

그리웠던 캐릭터들이 전부 등장하네요.

이것은 워크래프트3 블리자드

악마들 출현 디아블로, 아즈모단

고스트 퀘도 폭격

배틀크루저도 등장합니다.

게임 타임을 15~17분정도 할수있도록 공성무기도 강력하게 등장합니다. 

영웅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능력도 스킬로 나오구요.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투 영상만으로 부족하신 분도 많이 계실 겁니다.

그런 점을 고려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자 영상도 공개 되었습니다.

물론 한글자막으로 보실 수 있구요.

편지봉투 누르시면 자막이 켜집니다.

확대해서 보시면 자막도 큼지막하게 나옵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자 영상

제법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2011년 롤의 플레이 영상을 보고 성공할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 

지금 HOS의 영상을 보니 롤을 충분히 능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뭐 국내 높은 점유율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할 디자인도 약간의 변수로 작용해서 

둘이 격하게 경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블리자드도 그렇고, 롤도 그렇고, 둘다 텐션트에 엮겨 있네요.;;;

아무튼 

2014년 1월에 출시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