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정보/비교분석

ps4 라스트 오브 어스 vs 이블 위딘 비교및 정보



ps4 라스트 오브 어스 vs 이블 위딘 비교및 정보



바이오하자드4는 TPS 시스템에 완성형이라고 할 정도로 최고의 밸런스와 게임구성을 갖추고 있죠.


7월 29일 발매 됐었던  ps4 라스트 오브 어스또한 레지던트이블4와 유사한 게임구성을 갖추고 있죠.


 그외에는 기어즈 오브 워, 데드 스페이스..등 해외 유명 TPS 프랜차이즈는 전부  미카미 신지의 바이오하자드4에


영향을 받았었습니다. 그 정도로 바이오하자드4는  게임구성과 밸런스 완성도가 거의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국내 유통으로 SCEK 가  ps3. ps4 이블위딘 한글판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카미 신지가 심혈을 기울여서 초보자부터 하드코어 유저까지 만족할 수 있는 게임구성과 밸런스로


이블 위딘을 한글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4는 아무리 반복 플레이를 하더라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게임구성과 밸런스가 정말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블 위딘또한 멀티가 없는 대신 반복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이부분을 상당히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라스트 오브 어스와 이블 위딘은 어떤 점이 비슷하고 게임 밸런스가 어떤 식으로 잡혀져 있는 비교 소개를 하겠습니다.







전략적인 게임플레이


라스트오브어스나 이블 위딘은 탄약이나 무기가 적고 소모품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됩니다.


물론 이블 위딘은 라스트 오브 어스보다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픽 차이


현재 공개된 싸이코 브레이크의 그래픽과 라오어를 비교해보면,  주로 밤을 배경으로 움직이는 이블위딘은 분위기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춰져  라오어보다는 그래픽에서 뒤쳐져 보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물론 둘다 ps4 버전이라는 것을 가정 했을 때






아이템 조합및 수집. 업그레이드


두말 할 것없이 아이템 조합과 수집은 라스트오브어스와 싸이코브레이크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단 기술 업그레이드는 지켜봐야 겠네요.









게임 분위기


둘다 비슷한 형태이지만, 이블위딘이 더 어둡고, 잔혹하다는 점이 뚜렷한 차이겠죠.


라스트 오브 어스는 클리커로 인해 매순간 긴장은 되더라도 공포 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블위딘은 항상 어둡죠.


개인적으로 이런 어두움을 좋아합니다. 라오어는 어둠과 빛이 너무 극명하게 차이가 나서 멀미유발하네요.;;;







또 분위기 자체가 확실히 딥다크합니다.


조각조각 나있는 살점과 시체들..등 데드스페이스에 느꼈던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







게임 구성


이블 위딘은 싱글플레이 중심 게임이기 때문에 반복 플레이에 상당히 신경써서 제작을 진행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반면 라스트오브 어스는 멀티플레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이코 브레이크만큼 덜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둘다 정말 유사하지만, 비중이 약간씩 차이를 보여준다.


사이코 브레이크쪽이 좀더 전투적임


라오어는 아이템조합과 기술 업그레이드 요소가 비중이 높은 편


이블이 훨씬 분위기기 무섭고, 잔인함


반복적인 요소와 게임 밸런스는 이블이 우수할 것으로 예상


싱글플레이 재미는 역시 이블이 나을 것으로 예상


싱글보다 더 꿀잼인 라오어 멀티


ps4 성능으로 60p 플레이 가능 예상